
이 책은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을 열어 주었다. 정말 강추하고 싶다. 어떤 데이터가 있으면 어떤 것들을 분석해 보고 싶다는 아이디어가 자꾸 떠 오른다. 가령 채팅 내용을 분석해서 사기꾼을 가려낸다던가 아니면 연령을 유추해 본다든가, 게임 패턴을 분석해서 학교성적을 분석해 본다던가,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분석해서 지름신을 내려준다든가... 데이터만 있으면 해볼만한게 정말 많을 것 같다.
하지만 DB를 잘 하지 못한다는거... 또 네거티브 에너지가 샘솟는다.
다음 읽을 책은 '괴짜경제학 플러스'인가 고고싱~~ 책도 네거티브 에너지로 고고싱~~
무슨 책을 맨날 추천해줘요ㅠ돈없어요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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